2024년 12월 31일 전국 타종행사

2024년 12월 31일 전국에서 열리는 타종행사

목차

• 1. 서울 보신각 타종행사
• 2. 대전 남문광장 타종행사
• 3. 대구 달구벌대종 타종행사
• 4. 부산 용두산공원 타종행사
• 5. 광주와 제주 지역 상황
• 6. 타종행사의 의미와 전통

 

1. 서울 보신각 타종행사

서울의 대표적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보신각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밤 11시부터 시작되며, LED 팔찌 퍼포먼스와 자정의 태양 연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민대표와 유명 인사들이 참여해 총 33번의 종을 울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엽니다.

2. 대전 남문광장 타종행사

대전에서는 남문광장 한밭종각에서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행사 시간은 밤 11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따뜻한 음료와 핫팩이 제공되어 추위를 녹이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3. 대구 달구벌대종 타종행사

대구에서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후 10시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는 불꽃쇼와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올해는 '통합의 미래를 향한 희망의 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4. 부산 용두산공원 타종행사

부산에서는 용두산공원에서 송년음악제와 함께 새해맞이 축포가 더해진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시민대표들이 함께 참여하며 희망과 사랑을 상징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타종 타임테이블

지역	장소	시간	특징
서울	보신각	11:00 PM - 1:00 AM	LED 팔찌 퍼포먼스, 자정의 태양 연출
대전	남문광장 한밭종각	11:00 PM - 자정	카운트다운 이벤트, 시민 참여 타종
대구	달구벌대종 앞	10:00 PM - 자정	불꽃쇼, 문화공연, 신년 메시지 전달
부산	용두산공원	11:00 PM - 자정 이후	송년음악제, 새해맞이 축포

 

5. 광주와 제주 지역 상황

광주와 제주 지역에서는 올해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공식적인 제야의 종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대신 각 지역 주민들은 소규모 모임으로 새해를 맞이하며 희생자 추모와 함께 조용히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6. 타종행사의 의미와 전통

타종행사는 조선시대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종을 울리는 횟수인 '33번'은 불교에서 하늘의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숫자로, 모두가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가까운 행사장을 찾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손목 통증의 종류와 원인, 예방 방법까지 알아보기

손목 통증의 종류와 원인, 예방 방법까지 알아보기